[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박재범 부터 피프티 피프티 까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10’에 대세들이 총출동 한다.

3일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10’ 7회에 동갑내기 초대스타 박재범과 정찬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큐피드’로 전 세계를 강타한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새나, 시오와 더불어 Mnet‘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인 홀리뱅(HolyBang)의 제인, 뮬도 출연해 대세감과 스웨그를 모두 잡은 특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는 노래 ‘큐피드’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차트에 6주 연속 이름을 올리면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3월 100위로 처음 진입한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주 50위권에 든 데 이어 이번 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처럼 화려한 출연진이 대거 자리한 가운데, 개성 만점 미스터리 싱어들의 무대로 현장에 있던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박재범은 “말도 안 된다” “너무 잘한다”며 무한 감탄을 쏟아내는가 하면 CEO 면모를 엿보이며 영입에 욕심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박재범은 급기야 “제가 당신의 패밀리에 들어가면 안 되냐”고 영입을 역제안하는 모습까지 보여 끼와 개성, 실력으로 무장한 미스터리 싱어들의 등장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회차에서는 스튜디오를 충격에 휩싸이게 한 역대급 ‘레전드’ 포텐 싱어까지 등장했다고 해 더욱 기대를 더한다.

1호 포텐 싱어 신효범을 시작으로 트루디, 김경진, 박슬기, 이현이, 재재까지 매회 예상치 못한 포텐 싱어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는 ‘너목보10’에서 이번에는 어떤 놀라움이 이어질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