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바이오코스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루셀’이 지난 달 3000여개의 제품이 출품해 전문가 70명이 6개월간 엄격한 심사를 통해 평가한 세계 3대 품평회인 ‘2023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의 코스메틱 부문에서 대상(Grand Gold)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라루셀의 차세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유해 가교제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의료기기를 멸균하는 E.BEAM 기술을 접목, 독자기술인 메쉬포켓에 유효성분을 담을 수 있는 천연 다당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으로 혁신적이며 자랑스러운 국가 R&D개발 제품이다.
몽드셀렉션은 해마다 각 부문 대상 수상 제품 중 단 하나의 최고 제품에 ‘프라이즈 오브 더 주리(Prize of the Jury)’를 시상하는데 라루셀이 프라이즈 오브 더 주리 파이널 5개의 후보에 선정됐다.
결과는 오는 6월5일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서 개최하는 몽드셀렉션 연례행사 시상식에서 최종 발표된다.
강성 바이오코스 이사는 “지난번 몽드셀렉션 대상이라는 영광에 이어 심사위원상 후보까지 오르게 돼 영광이다. 수상으로 검증된 브랜드 제품력을 바탕으로 힘차게 도약하기위해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며 “기술과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K-컨텐츠가 한국은 물론 미주, 일본, 동남아 그리고 유럽에서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권위있는 전문가들로부터 인증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제 무대에서 전세계 고객들에게 인정받고 싶다” 고 말했다.
라루셀은 안전한 성분과 우수한 과학기술로 예민한 피부, 민감한 피부 고객층에게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MZ세대를 위한 프리미엄 비건 라인과 제로웨이스트 제품들을 다양한 연령층에게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hoonjs@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