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정읍=김기원 기자] 정읍시취업중개센터는 18일 정읍 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 컨벤션룸에서 정읍시 기관 간 일자리 관련 정보공유 및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기관장 19명이 참석하여 기관별 협력망 구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명관 정읍시취업중개센터 센터장, 이현대 전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박미라 정읍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회의내용은 정읍시 취업중개센터 사업소개, 현장이동상담 운영, 정읍시 취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 대학교 재학 및 졸업생 취업연계 방안과 다음달 8일에 개최되는 2023 정읍시 취업박람회 일정공유 및 취업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

한편 정읍시취업중개센터는 ▲취업박람회 개최 ▲취업캠프 ▲현장이동상담을 통한 구직자 발굴 ▲산학연 협력 구축회의 ▲농가일자리지원프로그램 ▲찾아가는 상담운영을 통한 구인구직만남의날 등 정읍시민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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