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코미디언 故 서세원의 딸 서동주(40)가 부친 사후 반려견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7일 서동주는 자신의 채널에 “날씨 정말 좋았던 날”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반려견들과 산책하는 모습과 반려견의 모습만을 담으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중 일부는 역광임에도 불구하고 서동주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며 그의 매력을 담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아 신경이 쓰였다”는 등의 반응으로 갑작스러운 부친상을 당했던 그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서세원은 캄보디아에서 거주 중 갑작스러운 부고를 전했다. 이로 인해 여러 의혹이 제기됐으나 현지에서 화장해 그의 사망에 대한 의문은 계속될 전망이다.

서동주는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간간이 방송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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