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한혜진이 가족 사진을 남겼다.

12일 한혜진은 자신의 채널 스토리에 “패밀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혜진은 딸, 남편 축구선수 기성용과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고양이와 교감하는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다정하게 쪼그려 앉아 눈높이를 맞추는 모습에서 아름다운 마음씨를 엿볼 수 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KBS1 ‘장바구니 집사들’,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 예능 프로그램 ‘글로벌 퇴슐랭, 퇴근 후 한 끼’ 등에 출연했다.

남편 기성용이 소속된 FC서울은 지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1 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FC서울은 일주일간 휴식 후 오는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슈퍼 매치’를 치른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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