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그룹 ‘라붐’ 출신의 율희가 최근 바뀐 아이의 교육을 밝혔다.

12일 율희는 자신의 채널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재율이는 유치원 외에 학습 어떤 거 하는지 궁금해요’라고 물었다.

율희는 “태권도 학원 다니는 것 말고는 현재 따로 교육을 목적으로 학습하고 있는 건 없다”라며 “1년 정도 영어 유치원을 다니며 했던 영어 안 까먹고 있기도 하고 아주 여러 분야로 관심사가 많은 재율이라서 요즘엔 사실 그냥 지켜봐 주면서 칭찬만 해주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과거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미취학 아동인 세 아이 교육비로 월 800만원을 쓴다. 풍족하지 않았던 유년 시절의 경험을 아이들에게 대물림하고 싶지 않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그룹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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