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오랜만에 측정한 인바디에 깜짝 놀랐다.
15일 최희는 자신의 채널에 “인바디 괜히 했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그의 인바디가 측정된 결과가 찍혔다. 그런데 경도비만에 표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앞서 “일주일 만에 온 헬스장... 스트레스 풀린다”고 했는데 그 게시물을 쓴지 얼마 안되어 후회를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최희는 지난 4월 둘째를 출산했다. 해산한지 얼마 안되어 복직 소식을 알린 그는 금방 헬스장에 돌아와 인바디를 측정했다.
한편, 그는 지난 2020년 결혼해 슬하에 두 남매를 두고 있다. 과거 야구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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