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전방십자인대 수술 후 재활 근황을 전했다.
19일 조혜련은 “조해태 전방십자인대 수술 3개월차 재활훈련 현장으로 들어와 보시죠~~ 어마어마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인 영상 속 조혜련은 트레이너의 구호에 맞춰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고 있다. 전방십자인대 수술을 한 왼쪽 다리에는 붕대가 감겨져 있다. 또 다른 영상에는 양손에 덤벨을 든 채 차분히 앞으로 걸어가고 있다.
한편 조혜련은 무릎 부상으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하차한 뒤 수술 후 재활을 이어가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