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남매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9일 공현주는 “병원에서 건강히 몸 잘 회복하고 아기들과 함께 산후조리원 가는 길에 찰칵”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큰 차임에도 카시트로 꽉 찬 것이 보여 눈길을 끈다. 또, 출산 후 더욱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 역시 관심을 모았다.

이어 공현주는 “사실 쌍둥이라 그런지 임신 말기에 접어들면서 정말 힘들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고 응원해주셔서 힘들었던 기억이 싹 잊히는 것 같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이를 본 그룹 ‘클래지콰이’의 알렉스와 방송인 박은지 등 지인들이 축하의 뜻을 남겼다.

한편, 공현주는 1세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2019년 결혼했다. 그는 지난 2일 남매를 출산했으며 최근 퇴원한 것으로 보인다.

willow66@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