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 배우 박서준(35)과 유튜버 겸 가수 수스(29·본명 김수연)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불가”라고 밝혔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20일 오후 스포서울에 박서준 열애설과 관련해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서준이 유튜버 겸 가수 수스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이며, 두 사람은 소소한 데이트를 즐긴다고도 덧붙였다.

박서준은 오는 21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이라, 해당 현장에서 이와 관련된 입장을 밝힐지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수스는 개인 유튜브 채널로 1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겸 가수로 최근 콜드를 중심으로 한 음악 레이블 웨이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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