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박서준(34)과 유튜브 인플루언서 수스(본명 김수연 · 29)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 다수의 매체는 박서준과 수스가 사귀고 있으며 지인들에게 소개할 정도로 사이가 깊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사생활을 이유로 들며 확인이 어렵다고 대응했다.

그러나 여러 온라인 채널 등은 이들이 해외여행을 같이 간 사이라는 등의 보도를 해 관심을 끌고 있다.

박서준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2020)’,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쌈, 마이웨이(2017)’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배우다. 또, 그는 최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중 하나인 ‘더 마블스’에 출연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됐다.

그와 열애설이 난 방송인 수스는 과거 드라마 ‘프로듀사(2015)’에서 극 중 걸그룹인 ‘핑키포’의 크리스틴 역을 맡기도 했다. 이후 개인 채널을 개설해 여러 곡을 커버하면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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