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수지기자]바이오센서연구소(주)가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프란츠 ‘투명썬패치’를 공식 협찬한다고 밝혔다.
코오롱 한국 오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국내 남자대회로는 최다 갤러리가 참여하는 대회이다. 올해는 총상금 14억 원으로 역대 최대 상금을 걸고 탑클래스 선수들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제65회 코오롱 한국 오픈에 협찬 진행사로 선정된 바이오센서연구소는 프란츠 스킨케어의 ‘네이키드 선쉴드 펩타이드 패치’의 두 가지 사이즈의 투명 자외선 차단 패치와 모얼오버 골프 양말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이번 협찬에서 제공되는 ‘네이키드 선쉴드 펩타이드 패치’는 투명한 자외선 차단 패치, 일명 ‘투명 골프 패치’로 론칭 3개월 만에 250만 장 판매를 기록했다. 해당 제품은 0.013mm~0.015mm의 얇은 두께지만 UV-B, UV-A의 차단력을 가지고 있다. 펩타이드 패치와 펩타이드 부스팅 에센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펩타이드 7종과 에센스의 미백 주름 기능성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펩타이드 부스팅 에센스가 패치의 밀착력을 높여주어 오랜 시간 부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바이오센서연구소 관계자는 “국내 골프 대회 중 권위 있는 한국오픈과 투명 패치의 선두주자가 만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협찬을 통해 제품만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회를 관람하러 온 골프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코오롱 한국 오픈은 오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천안 우정힐스 CC에서 진행된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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