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테니스선수 출신 전미라가 딸을 공개했다.

28일 전미라는 “오빠 운동하는데 놀러 온 라임이. 제법 커서 이젠 숙녀 같으네..혼자 많은 걸 해내는 라임이 대견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테니스장을 찾은 전미라와 그의 딸 모습이 담겼다. 딸은 엄마 전미라를 빼닮은 미모와 압도적 피지컬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도 “아빠의 이쁜 엄마의 이쁜 모든 걸 갖고 태어난 공주님이에요”, “자매로 보인다”, “자제분 예쁨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2006년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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