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365mc가 ‘제17회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에서 지방흡입 특화 부문 최우수 브랜드 종합대상을 받았다. 7년 연속 수상이다.

365mc는 국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 산업 발전에 헌신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K-지방흡입의 위상을 높여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은 365mc는 비만 치료 총 600만 건수 돌파를 앞두고 있다. 연간 3만 건 이상의 비만 치료 케이스와 고객만족도 99.7%를 달성하며 비만 치료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독보적인 기술력과 연구성과가 주목받는다. KAIST와의 공동연구 끝에 개발한 ‘초고효율 지방흡입 캐뉼라’와 인체 추출 지방을 통해 비만 치료 메커니즘을 연구·분석하는 ‘흡입지방 분석 의학연구소’,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 ‘M.A.I.L System’ 등이 비만 치료의 초격차를 꿈꾸는 365mc의 집념의 산물이다.

또한 2014년 365mc가 독자 개발한 지방추출 주사 람스는 지방세포를 직접 제거하고 남아있는 주변 지방까지 분해, 배출하면서 비만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특히 전통적 지방흡입 수술과 달리 무절개, 무수면 마취 등을 적용해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더불어 합병증 발생 위험도 현저히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 5월 말 기준 총 람스 보틀수는 140만 여건을 넘어섰다.

한편, 365mc는 은둔환자 의료지원 사업의 엔젤병원으로 고도비만 환자의 건강 회복과 사회 복귀에 이바지해 왔으며 아트건강기부계단, 커진 옷 기부 캠페인 등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365mc 이영재 대표원장은 “지방흡입은 단순히 지방을 빼는 시술이라기보다 체형을 개선하고 비만 치료를 통해 만성질환까지 예방하는 종합 의료행위에 가깝다”며 “365mc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초 고객 만족이라는 변함없는 가치를 되새기며 지속적인 연구와 수준 높은 비만 치료를 제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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