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삼척=김기원 기자]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화) 법무부 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와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 강원지역 위기 청소년들의 심성순화 및 사회적응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하여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정희), 법무부 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정주호),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권용경),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금성)는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해 청소년 보호․활동을 위한 정보 교류, 프로그램 및 인적 교류, 위기 청소년에 대한 비행 예방 교육 및 상담 활동 등을 지원 협력하여 청소년이 가진 문제에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의 일상적인 고민부터 가출․폭력 등 위기 상담 전화 등을 위해 『청소년전화 1388』을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가까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내방 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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