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코미디언 정성호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12일 정성호의 부인 경맑음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정성호가 울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덧붙인 사진에는 중학생 딸의 팝송대회 수상 소식이 담겼다. 딸은 “전교에서 2등 했다 엄마 딸ㅎ”이라며 자랑했다.
울먹이던 정성호는 “전교 2등 우와”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엄지를 추켜세웠다.
한편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 정성호는 지난해 12월 득남하며 5남매의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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