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후보가 5명으로 압축됐다.

인사혁신처가 지난달 1∼16일 진행한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공개모집에서 서류전형을 통과한 인원은 모두 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혁신처는 오는 20일 서류전형 통과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해 임용후보자를 결정하게 된다.

임용 후보자는 이달 21일 오후 5시 이후 발표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4월 전임 윤범모 관장은 임기 2025년 2월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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