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구독자 30만명의 유튜브채널 ‘비글부부’를 운영 중인 하준맘(박미연)이 넷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하준맘은 14일 “또랑이 2.9kg으로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다들 고마워요. #네번째 출산”이라며 출산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하준맘은 곧 아이를 낳으러가는 산모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헤어캡을 착용하고 손을 흔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팬들은 “아니..무슨 대장내시경하러 가는 것마냥.....편안 그 잡채” “너무 편안해ㅋㅋㅋㅋ역시 경력직은 다르다” “애기 낳으러 너무 쏘 쿨하게 들어가는 거 왤케 웃기죸ㅋㅋ 남편도 잘가”라는 반응이었다.

하준맘은 지난해 12월 “놀라지 마세요. 넷째 임신했습니다”라면서 임신을 알렸다.

한편 하준맘은 남편 하준파파와 함께 육아일상 등 다양한 영상을 올리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