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원로배우 문관호 씨가 지난 16일 별세했다. 향년 80세.

16일 방송가에 따르면 고인은 미국 워싱턴 자택에서 지병으로 숨을 거뒀다.

MBC공채 2기 탤런트인 고인은 1972년 MBC 첫 일일 드라마 ‘새 엄마’에서 윤여정의 남편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MBC ‘수사반장’ 등 다수의 인기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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