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대세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빛나는 열아홉 미모를 과시했다.
장원영은 17일 하퍼스바자코리아와 함께 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장원영은 열아홉 또래 소녀같은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뽀얀 피부에 가벼운 화장으로 입술과 복숭아빛 뺨만 색조를 더해 앳되면서도 사랑스런 느낌이다.
뿔테안경을 쓰고 가방을 든 포즈나 카멜 색 숏 패딩재킷에 패딩 치마를 입은 모습 등이 더없이 사랑스럽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올해 4월 첫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를 발매해 판매량 110만장을 돌파했고, 더블 타이틀곡 ‘아이 엠’ ‘키치’가 메가히트하며 음원퀸으로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5월에는 일본 시장을 겨냥한 앨범 ‘웨이브’를 발매했고, 지난 13일에는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펩시와 함께한 싱글 ‘아이 원트’를 선보였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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