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홍천=김기원 기자] 홍천군 보건소는 『제27회 홍천찰옥수수축제』 개최에 앞서 안전한 농특산물을 제공하고자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찰옥수수 잔류농약 460여종의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영귀미면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수매 들어온 찰옥수수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모든 항목이 기준치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했다.

원은숙 홍천군 보건소장은 “지역 농특산물인 찰옥수수의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을 사전 검사하였던 덕분에 품질보증이 되었다.” 고 밝히며,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제27회 홍천 찰옥수수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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