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상금 5억원이 이월된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가 31일 마감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되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축구 월드컵 조별 예선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 게임이 오는 31일 오후 3시 50분에 게임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 게임에는 여자 축구 최강자인 미국의 경기(포르투갈-미국전∙6경기)를 비롯해 대한민국의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한국-독일전∙13경기) 및 같은 조 경기(모로코-콜롬비아전∙14경기) 등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가 다수 선정됐다.

직전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에서 14경기 결과를 모두 맞힌 1등 적중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아, 5억 7,220만 750원의 적중금이 다음 회차인 42회차로 이월된 상태다.

축구토토 승무패 각 회차 대상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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