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오윤아가 비치룩을 소개했다.

최근 ‘Oh!윤아’에는 ‘[Oh!윤아] 오윤아의 발리 휴가 짐싸기! 바캉스 비치룩 총집합!’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의 발리 휴가를 앞두고 준비에 나섰다.

오윤아는 “여름 옷은 좀 가볍고 좀 편안해야 한다. 가벼운 소재의 원단이 좋다. 좀 원피스가 많이 상하지 않고 구겨지지 않는 원단을 고르시는 게 원피스 구입하실 때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윤아는 시스루,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 등을 소개하며 착샷도 보여줬다.

오윤아는 “붙는 옷을 해외 나갈 때 많이 가져가는 이유는 해외 나가면 무장 해제가 된다. 많이 먹게 되고 근데 많은 분들이 여행 갈 때는 티셔츠하고 펑퍼짐한 바지만 챙겨 간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그게 함정인 것 같다. 그런 식으로 가리는 옷을 입고 가면 (음식이) 무한대로 들어간다. 물론 힐링도 좋지만 너무 막 풀어주면 그게 오히려 좀 나한테 독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더라. 그래서 항상 체크를 하려고 타이트한 옷을 많이 입는 편이다”고 밝혔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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