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배우 최필립이 두 자녀와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출연한다.

14일 KBS에 따르면 최필립은 최근 큰딸, 둘째 아들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 촬영을 마쳤다. 녹화분은 15일 전파를 탄다.

앞서 최필립은 지난해 6월 당시 생후 4개월이던 아들이 소아암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혀 많은 팬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이어 6개월 만인 올해 초 완치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최필립은 지난 3월 KBS1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 출연해 장모 마홍도(송채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큰 사위 은상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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