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과 김지웅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이하 고척돔)에서 제로베이스원(김규빈, 김지웅, 석매튜, 한유진, 장하오, 성한빈, 김태래, 리키, 박건욱)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제로베이스원은 팬들에게 ‘9인 9색’ 멤버별 매력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중 성한빈은 제로베이스원의 ‘반전미’를 맡았다.

성한빈은 팬들에게 “오빠, 면허 땄어 바래다 줄게”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지웅은 “오빠 면허는 있는데 차는 없어”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첫 팬 콘서트를 마친 제로베이스원은 19일 예정된 ‘케이콘LA 2023’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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