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기자] 롯데건설이 코드 쿤스트, 우원재와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LIVE CLASSIC(with 롯데캐슬)’의 뮤직비디오를 18일 공개한다.
이 음원은 롯데캐슬의 브랜드 컨셉인 ‘LIVE CLASSIC’(라이브 클래식)을 테마로 제작됐으며, 코드 쿤스트가 작곡과 연주를, 우원재가 작사와 랩을 맡았다.
코드 쿤스트는 “멜로디에 저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았고, 우원재의 개성과 해석이 담긴 가사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우원재는 “저마다의 삶, 저마다의 모습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고 덧붙였다.
롯데캐슬은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로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부캐열풍’이 큰 인기를 끌고 있을 때 개그맨 이창호와의 웹 예능 콘텐츠부터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홀리뱅과의 아트 필름, 가수 이무진과 함께한 ‘아파트2022’ 리메이크 뮤직비디오, 집의 본질적인 가치를 전달한 ‘뮤직 드라마’까지 기존 건설사 유튜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힙합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티스트 코드 쿤스트와 우원재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과 케미스트리를 발휘해 고객들의 귀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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