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수원=황혜정기자]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대 KT위즈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2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KT경기가 ‘국지성 호우’로 우천 취소됐다.

KT로선 시즌 11번째, 수원 홈구장에선 5번째 우천 취소다. KIA는 18번째 우천 취소다. KIA는 홈에서 9번, 원정에서 9번 경기가 취소됐다.

KT는 24일 선발투수로 고영표를, KIA는 파노니를 내세운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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