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인제군이 6급 이하 공직자 560여 명 대상으로 ‘2023년 인제군 직급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8기 과정으로 나누어 기수별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이천시 한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인제군은 6급 이하 공직자 대상 직급별 맞춤 교육을 통해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외부 강사를 통한 인문학 특강을 실시하여 인제군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이번 직급별 역량강화 교육은 인제군의 지속적 성장과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인제군 모든 공직자와 함께 인제군 7만 군민시대와 미래100년 성장기반 구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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