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의 한국인 최초 우승자 선우예권이 두번째 앨범 ‘라흐마니노프, 리플렉션’을 선보이며 9월 10월 전국 리사이틀 투어에 앞서 12일 연세대학교 금호아트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감을 밝혔다.

반 클리아번 콩쿠르는 미국의 피아니스트 반 클라이번을 기념하기위해 1962년 창설됐고 선우예권은 2017년 제15회 금메달리스트이자 한국인 최초 우승자로 기록됐다. 선우예권은 그외에도 2015년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 2014년 방돔 프라이즈에서 한국인 최초 1위 수상으로 음악계를 놀라게 하는 등 무려 8회에 달하는 국제 콩쿠르에 입상했다, 2023.09.12.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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