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윤승아가 귀여운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윤승아는 “젬마 vs 짱구. 이모 삼촌들의 선택은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 6월 태어난 윤승아, 김무열의 아들이 이불 위에 누워있다. 얼굴을 옆으로 돌린 채 눈을 감고 있는 윤승아의 아들은 오동통한 볼살을 맘껏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김혜수는 “사랑스런 볼따구와 손꼬락”이라며 푹 빠졌고, 누리꾼은 “두상이 너무 예쁘네요”, “엄마를 닮았을꺼 같은 옆태 사랑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김무열과 결혼해 8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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