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결혼식 1주년을 맞았다.

최근 ‘남다리맥’에는 ‘여행 짐 챙기다가 기빨리는 남편과 마냥 신난 5살 공주(여행 꿀템, 짐 줄이기 노하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결혼식 1주년을 맞은 윤남기, 이다은 가족은 평창 여행을 앞두고 가족 짐 싸기에 나섰다.

바닥에 놓인 수많은 옷과 그 사이를 넘나드는 딸 리은을 본 윤남기는 “아이랑 짐 싸는 건 불가능 아닙니까?”라고 헛웃음을 흘렸다.

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에 꿀템도 소개했다. 이다은은 “아이들 물놀이 용품은 꼭 가져가시면 좋겠다”고 말했고, 윤남기는 “아이들 튜브가 안 되는 수영장들이 있다. 튜브가 안 되는 곳은 팔 튜브나 구명조끼를 꼭 챙겨야지 아이들이 수영장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핸드 펌프를 소개하며 “전기 펌프는 수영장 가져가기 힘들다. 이거는 딱 수영장 앞에서 튜브를 쉽게 불 수 있다”고 밝혔다.

namsy@sportsseoul.c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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