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윤은혜가 10년 만에 단발로 변신했다.

23일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윤은혜, 10년 만에 단발 변신 과정 대공개! ‘여러분들도 한 번 싹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헤어숍에 도착한 윤은혜는 “나 너무 떨려”라며 10년 만에 단발 변신을 앞두고 긴장했다.

윤은혜가 직접 머리를 커팅하며 시작된 변신, 윤은혜는 “그거 조금 잘랐다고 마음이 덜 떨린다”며 “작은 차이로 너무 다른 머리가 되니까 한 달 동안 머리만 찾아본 것 같다”고 말했다.

머리를 자른 후 윤은혜는 “나 지금 너무 맘에 드는데. 나 마음에 들어. 세련된 느낌이 있다. 나중에 앞머리 좀 잘라도 예쁘겠다”고 좋아했다.

매직 펌에 어두운 색상으로 염색한 후에는 “딴 사람이 앉아있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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