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전세계 패셔니스타들의 성지 ‘2023 파리 패션위크’를 찾은 아이브 장원영이 173cm의 모델 각선미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장원영은 4일 자신의 채널에 “새로운 뱅헤어를 하고 미우미우 쇼에 참석했다. 파리의 모든 모습, 산책이 마음에 들었다. 좋은 시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금색 테두리 장식이 포인트인 트위드 재킷 정장을 입은 장원영은 사랑스런 뱅에 굵은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려 귀족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짧은 스커트는 173cm의 큰 키에 긴 다리를 돋보이게 해 우월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장원영은 오른쪽 귀에 브랜드 로고 장식의 실버 이어링을 장착, 러블리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장원영은 패션브랜드 미우미우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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