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장영란이 과감한 변신을 했다.

11일 장영란은 “경사 중에 경사가 생겼어요. 글쎄 제가 드뎌 제 오랜 꿈인 패션 화보를 찍었어요. #꿈이야 생시야 #데이즈드 #데이즈드코리아11월호 장영란 이미지를 싸악 벗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너무 행복한 촬영이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인 사진에는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장영란은 독특한 메이크업에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의 변신에 남편 한의사 한창도 환호했고, 누리꾼은 “20대신가요?”, “대박 축하드려요”, “멋지다 울언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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