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평창군의회(의장 심현정)는 10월 12일 미탄면, 평창읍, 방림면을 시작으로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지확인 1일차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은 12일부터 17일까지, 모두 23개소의 현지확인을 진행, 18일 현지확인 결과토의를 통해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현지확인 계획안은 김성기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진행되며, 12일 미탄·평창·방림 7개소, 13일 대화·용평·진부 6개소, 16일 용평·봉평 6개소와 17일 대관령 지역 등 4개소의 현지확인 일정으로 마무리 된다.
심현정 의장은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주요 사업장을 둘러 볼 예정”이라며 “추진상의 문제는 없는지, 또 예산은 적절히 집행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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