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김영철이 무릎 수술 근황을 전했다.

13일 ‘김영철의 투머치TV’에는 ‘저 괜찮은지 관심 좀 주세요 pleas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영철은 “MRI를 찍어보니까 연골 파열이 있다더라. 오른쪽 무릎이 전문 언어로 작살이 나있다더라”며 병원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환자복을 입은 채 침대에 누운 김영철은 “발가락은 움직일 수 있고 깁스가 아닌 게 어딘가. 오늘은 퇴원하는 날”이라고 안도하며 퇴원 후 물리치료까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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