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엄현경과 차서원이 부모가 됐다.
엄현경은 최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엄현경의 소속사 여진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스포츠서울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차서원은 휴가를 받고 아내의 출산과정을 지켜봤다는 전언이다.
5세 연상연하커플인 엄현경과 차서원은 지난 2021년 MBC 일일드라마 ‘두번째 남편’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차서원이 제대하는 내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차서원은 내년 5월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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