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출산을 앞둔 윤진서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윤진서는 “임신 7개월 출산이 90일 정도 남아 있어요. 얼굴이 포동포동 해졌어요”라고 남겼다.

사진에는 넉넉한 옷을 입은 채 요가 매트 위에 앉아 있는 윤진서의 모습이 담겼다.

윤진서는 “열심히 기공도 요가도 필라테스도 하지만 맛있는 거 먹고 예전처럼 못 움직이니 살도 10키로나 쪘다”며 “산부인과에 다녀올 때마다 아이도 건강하고 검사 결과도 한결같이 좋아서 그저 열심히 먹고 운동도 하고 책도 많이 읽으며 엄마가 되는 공부 중이다. 수업 티칭도 여전히 하면서 말이다”고 적었다.

윤진서는 “저는 이렇게 지낸다. 그래도 고민되는 것들이 참 많은 시기다. 임산부 그리고 육아 중인 엄마 아빠들 모두 화이팅입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7년 한의사와 결혼한 1983년생 윤진서는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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