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기자] 사회가 복잡다단해지면서 각종 사건사고와 분쟁으로 인한 소송이 꾸준히 증가한다. 이런 때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동로에 위치한 ‘법무법인 재이’(김정철 대표변호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정철 변호사는 연세대 법학과 및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법무법인 서연, 법무법인 케이엘파트너스에 재직했다. 이곳에서 축적한 탄탄한 송무 실력과 다양한 경험, 전문성을 토대로 ‘법무법인 재이’를 설립해 민사/형사/가사/행정소송 및 기업 법무에 특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고 사건을 수임하면 변호사 두 명 이상이 사건 초기 대응부터 사후 조치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먼저 의뢰인과의 심층 상담으로 사건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쟁점, 리스크, 증거 자료 여부, 판례, 법리 적용 유무에 대해 치밀하게 검토․분석한다.

이후 무리하게 소송을 부추기지 않고 의뢰인 권익 보호에 초점을 맞춰 사건 당사자 간 합의․조정․중재로 문제를 해결하거나 소송에 유리한 증거 자료를 확보해 승소 판결을 받아낸다.

법무법인 재이는 위계공무집행방해죄 불기소 처분 무혐의, 업무상횡령죄 불기소 처분 무혐의, 계약금반환/약정금 청구 소송 전부 승소, 상속특별한정 승인 인용, 미성년자 성매매 기소유예 처분 판정을 받아내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 주요 방송사 상대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청구, 건설도급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청구 등 다수의 소송 대리 업무를 수행했으며 의뢰인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안겨줬다. 그 덕분에 법무법인 재이는 2023 소비자 선정 우수 기업 브랜드 대상(법률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김 변호사는 공익 차원에서 송파경찰서/하남소방서 법률 자문, 국선변호인으로 활동하고 법률 사각지대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3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이노베이션 리더 대상에 선정된 김정철 변호사는 “다산신도시가 조성된 남양주시 다산중앙로에 ‘법무법인 재이’ 분사무소를 개소했다”면서 “‘재이’ 구성원들은 지속적으로 법리에 대해 연구하고 직무 역량을 강화하며 시대 변화에 맞는 의뢰인 맞춤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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