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혜정이 집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는 이혜정이 절친을 초대했다.
영상 속 이혜정은 배우 김영옥, 한의사 한진우, 코미디언 홍윤화에게 집을 소개했다.
이혜정이 사는 핑크빛 3층 주택 속 마당에는 장독대가 가득했다. 장독대에는 고추장, 간장 등 보물이 가득했다.
이어 이혜정은 손님을 엘리베이터로 안내했다. 이혜정은 “이거 아비가 저한테 해준 너무 고마운 선물, 짐 들고 다니기 힘들다고 이건 해야 된다고. 이거 하나 해주고 짐 들고 갈 때마다 ‘이거 없었으면 어떡하냐’고”라 말하며 웃었다.
그릇장에는 그릇이 가득했다. 44년 전 결혼할 때 가져온 그릇을 소개하던 이혜정은 “이게 한 개도 안 깨졌다. 그래서 제가 이혼 안 하고 잘 산 거 같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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