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성보람기자] 배우 류준열이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10일 류준열은 개인 채널에 “welcome to my place”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준열은 자신의 사진 개인전을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A Wind Runs Through It and Other Stories’가 쓰인 큰 거울 앞에 선 류준열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깔끔한 남색 셋업에 주황색 모자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팬들은 “첫 타임 보려고 새벽 4시에 일어났어요” “류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류준열의 개인전을 축하했다.

한편, 류준열의 개인전 ‘A Wind Runs Through It and Other Stories’는 10일부터 2024년 1월 21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sungbr@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