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관계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진태현은 “저 또한 성공을 하고 싶었다. 그리고 잘 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욕심이 있었다. 그 욕심을 마음 먹게 된 게 주변 사람들로 인해서 제가 보는게 매일 그거니까 마음을 먹게 됐다. 그래서 끊어냄의 관계에 대해 말하고 싶다. 전 (박)시은 씨 말고 다 끊어냈다. 그리고 제가 세상 친구들, 사회 친구들이 없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그게 그렇게 제 인생에 중요하지 않더라. 그 사람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받아서 나와야겠더라. 결혼을 앞두고 마음을 먹었다. ‘내 인생, 내 친구, 나하고 가장 가까운 우리 와이프 밖에 없다’ 그러면서 그 모든 관계를 정리했다”고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