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은 11월 17일 11시 30분 남면 용수리에서 열린 「용이 승천하는 용수동 마을축제」에 참석해 마을주민과 소통했다.
풍성한 추수의 자축과 마을 주민 간 화합을 위해 개최되는 용수리 마을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김장 담그기⋅떡매치기⋅작은 가요제⋅수제가방 전시와 해밀학교 학생들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박영록 의장은 인사말에서 “용수리 마을축제와 같이 주민 화합의 기회를 갖는 것은 지역사회에 매우 긍정적인 기여를 한다” 며 “지역사회와 함께 해주신 해밀학교 학생과 교직원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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