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구동천사지킴이 1,004천 원(1,000계좌)의 천사운동 후원금 전달

홍주단 한복 1,004천 원(1,000계좌)의 천사운동 후원금 전달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단구동천사지킴이(대표 김길선)·홍주단 한복(대표 정영순)은 20일 오후 1시 30분 시장 집무실에서 천사운동 후원금 2,008,000원(2,000계좌)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길선 대표, 정영순 부회장, 김운성 부회장, 심상문, 이미란, 김인경 회원들과 천사운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길선 대표는 “지난 2023년 천사데이 기념식 및 나눔 바자회 기간에 단구동천사지킴이 회원들이 장터국밥을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영순 홍주단 한복 대표는“단구동천사지킴이 부회장으로서 천사운동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추가 1,000계좌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천사운동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65세대에 월 18만 원씩 생계비로 지원되고, 아이좋은 원주 천사 사업비(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건강‧재능‧희망지원)로도 쓰인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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