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강은수 홍천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12월 1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
화촌면 릴레이 후원 첫해인 2018년 37번째 주자로 참여한 강은수 민간위원장은 다시 한 번 234번째 주자로 후원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열정을 지속하고 있다.
강은수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릴레이 후원에 다시 한 번 동참하게 되었으며, 릴레이 후원이 더욱 활성화 되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일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영옥 화촌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나눔에 앞장서서 실천 해주고 계신 강은수 민간위원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기탁한 후원금은 지역사회복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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