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 춘천시 효자2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영숙)는 4일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10kg 60포를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효자 2동 통장협의회는 작년부터 페드병 수집·판매를 통해 기금을 조성해왔다.
이번 후원 물품 또한 수퍼빈(대표: 김정빈)을 통해 판매한 페트병 수익금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김영숙 효자2동 통장협의회장은 “생활 속에서 쉽게 버려지는 페트병을 수집해 환경도 보호하고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어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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