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평창군협의회(회장 한상근)는 12월 5일(화) 오후 2시 평창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올 한해 협의회의 활동을 돌이켜보고 회원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2023 바르게평창 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대회는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 조세연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고등학교장·사회단체장 및 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바르게살기운동 평창군협의회의 활동을 정리한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모범회원 표창,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 격려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다양한 방면에서 법질서 확립과 건전한 생활문화 운동을 위해 애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평창군협의회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과 함께, 원칙과 균형으로 조화된 [하나된 평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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