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의 면역력 증진을 위한 사과즙 150박스 나눔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에 소재한 개미와 베짱이의 제일농장(대표 김태엽)은 5일 판부면행정복지센터에 367만 원 상당의 사과즙 150박스를 기탁했다.
취약계층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기부된 사과즙은 판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영학)와 판부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을 통해 대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성환 판부면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김태엽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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