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음향기기 전문회사 ㈜성주음향 최윤길 대표는 6일 평창군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 운 이웃들을 위해 국수 500박스(1,92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평창군 출신 기업인인 최윤길 대표는 평창군에 10년째 꾸준한 기탁을 통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기탁된 국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윤길 대표는 “추운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성주음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며,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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