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영월군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및 안전교육 홍보를 위해 영월군청, 영월소방서, 의용소방대 및 안전보안관 등 40명이 합동하여 제333회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12.6.(수) 오후 1시 30에 영월 종합상가에서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영월 종합상가 입구에서 어린이 안전교육을 홍보하면서 어린이 스스로 안전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등·하교 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안전보안관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고질적 7대 안전 무시 근절을 위하여 안전위험요소 및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를 적극 유도하고 안전신문고 앱 알림으로 지역주민의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안전한 영월을 만들기 위해 군민이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안전 수칙을 잘 지켜 안전한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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